2024년 배당금 현황

 

경제적 자립 현황

2024년 10월부터 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설정하고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지 벌써 약 3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조정을 했고, 특히 리밸런싱을 통해 제 포트폴리오를 한층 더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10월: 배당금이 적거나 없는 주식과 국채 정리

10월에는 배당금이 적거나 아예 없는 주식과 국채를 정리하고, 리밸런싱을 시도했습니다. 비효율적인 자산을 정리하고, 더 나은 배당주로 자산을 배분하면서 포트폴리오가 확실히 개선되었습니다.

11월: 해외주식 이동

11월에는 신한 투자증권에 보유하던 해외 주식을 삼성증권으로 이동했습니다. 여러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이동 수수료가 많이 발생했지만, 신한투자증권의 매도 수수료를 고려하면 오히려 더 나은 선택이었고, 전체적인 수수료와 배당금을 비교했을 때 더 유리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12월: 배당금 상승

12월에는 배당금이 크게 올라갔는데 원 달러 환율이 크게 상승하면서 그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첫 번째 배당금 목표인 5만 원은 이미 넘겼고, 현재는 10만 원을 목표로 배당금을 재투자하고 있습니다. 달러 환율이 급등해 주식을 매수하기에 주주저하는 마음도 생겼지만, 이런 변동성은 투자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부분이라 생각하고 크게 걱정하지 않으려 합니다.

12월 매수: 알트리아, US 뱅코프, 화이자

12월에 50만 원과 배당금 재투자로 알트리아, US 뱅코프, 화이자를 매수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안정적인 배당금을 제공하는 기업들이며,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