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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으자/주식 일기5

[경제일기] 외화 환전에 대한 고민.. - 중국 돈 위안화 팔까 말까? 주식을 하기 시작하면서 흐름이 있는 돈과 가치 있는 돈을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아졌다. 그래서 여기저기 모을 수 있는 돈을 찾고 있던 중 내가 약 5년간 가지고 있던 중국 돈을 떠올렸다. 가지고 있는 중국 돈이 8500위안 약 150만 원 정도 된다. 중국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귀국 했을 당시 가져온 돈인데 그때 살 때와 팔 때 환율이 너무 차이 나고 별로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가지고 있었다. 그 당시 중국 돈을 그렇게 취급하는 곳도 없었고 외화 통장에도 안됐기 때문에 그냥 애물단지처럼 품고 있었다. 지금 있는 8500위안은 작년에 오스트리아에서 락다운으로 알바도 못하고 생활비가 간당간당할 것 같아서 일부를 바꿔서 사용하고 남은 돈이다. 이제는 중국 환 취급하는 곳도 늘었고 어차피 묵혀두고 있.. 2021. 8. 4.
[주식일기] 주식 포트폴리오 기록하기. 애플을 매수했다. 오늘부터 주식일기를 쓸꺼다. 내가 구독하고 있는 어떤 분이 매일 미국 경제 관련 정보를 올리시고 본인의 주식 포트폴리오도 올리시는데 그걸 보고 나도 하고 싶어졌다. 어떻게 바뀌었는지 기록도 되고 좋은 생각인 것 같다. 나는 경제에 대해 아직 모르니까..... 내가 보는 눈이나 동향을 파악할 때까지는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나는 주식을 시작한지 약 10일 정도가 되었다. 지난 10일 동안 엄청나게 이것 저것 매수를 했다. 그리고 오늘은 애플을 1주 매수해봤다. 마음같아서는 더 매수하고 싶은데 이제 돈이 없어서 못한다. 내가 가진 여윳돈을 다 사용했기 때문에 어떤 종목이 떨어져서 그 종목을 더 매수하고 싶은데 못한다.... ㅠㅠㅠ 이것도 약간 재미가 들리는 것 같기도 하다. 뭔가를 소비.. 2021. 7. 15.
[경제독서노트] 정부는 우리를 구하지 못한다 - 로버트 기요사키<부자들의 음모>를 통한 금융공부 2021.07.08 - [경제독서노트] 부자들의 계략 - 로버트 기요사키를 통한 금융공부 [경제독서노트] 부자들의 계략 - 로버트 기요사키를 통한 금융공부 1부. 부자들의 계략 돈에 관해서라면 어릴 때부터 흔히 들었던 말이 바로 '저축하라' 였다. 친척들이 용돈을 줘도 꼭 '저축하라'는 말과 함께 주셨다. 저축을 하면 착한아이, 돈 관리를 잘 하는 알 hallokay.tistory.com 07. 12. 오늘의 금융 공부 우리는 흔히 '돈을 좋아한다', '돈을 밝힌다.'라는 말을 안 좋은 말로 쓴다. 돈은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될 것임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는 돈을 좋아하는 것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깔려있는 것 같다. 이 책에서 말한 대로 돈을 좋아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돈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모르.. 2021. 7. 13.
[경제독서노트] 부자들의 계략 - 로버트 기요사키<부자들의 음모>를 통한 금융공부 1부. 부자들의 계략 돈에 관해서라면 어릴 때부터 흔히 들었던 말이 바로 '저축하라' 였다. 친척들이 용돈을 줘도 꼭 '저축하라'는 말과 함께 주셨다. 저축을 하면 착한아이, 돈 관리를 잘 하는 알뜰하고 성실한 아이가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저축하는 게 익숙하고 저축 = 부자가 되는 것 이라는 공식이 뿌리 깊게 박혀있다. 저축이 좋은 시대는 지났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습관적으로 돈이 생기면 저축을 했고, 예금이며 적금을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넉넉해질 거라고 생각을 했다. 저축하라는 말을 못박히게 들은 나는 다른 방법으로 돈을 모으는 것을 몰랐던 것이다. 나는 어른들로부터 들어온 말들 때문에 돈에 대한 낡은 규칙만을 믿고 살아온 것이다. 내가 처음 금융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을.. 2021. 7. 8.
[경제일기] 삼성전자 주식을 샀다. 주린이가 되었다. 요즘 로버트 기요사키의 라는 책을 읽고 있다. 책을 읽다보니 경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엄청 흥미로웠다. 사실 경.알.못인 내가 경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코로나가 시작된 2월부터다. 하지만 가진 것도 별로 없고 경제에 대한 지식도 없었기 때문에 갑자기 주식판에 뛰어들자니 너무 겁이 났다. 그러던 중 펀드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바로 한국 포스증권(구 펀드 슈퍼마켓)을 깔고 계좌를 개설해 펀드를 샀다. 적은 돈으로 여러 곳에 투자할 수 있었던 게 나에게는 큰 매력이었고, 누군가가 내 돈을 관리해준다는 생각이 들어서 상대적으로 안심도 되었던 것 같다. 1년 동안 펀드에 투자해 오면서 전체적인 수익률이 40%정도가 되었다. 그래서 약간의 자신감도 생기고 이제 주식도 사볼까 하는 마.. 202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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