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2월의 기록 채움과 비움 1일 1개 버리기 실천

2월의 기록은 작성이 조금 늦었다.

나름 바빴음...

2월에는 새로 들어온 물건들이 많다.

그리고 1일 1개 버리기를 도전해봤는데 생각처럼 흘러가지 않았다.

[소유하게 된 물건]

새 노트북

퇴사를 하면서 기존에 휴대하던 노트북을 반납했다.

이동이 잦은 편이기 때문에 휴대할 수 있는 가벼운 노트북이 필요해서 구매.

 

2023 신년 달력과 다이어리 에코백

 일자리지원사업 참여자로 받은 새해선물...

에코백은 장볼 때나 여기저기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다이어리는 이미 쓰고 있는 것이 있어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고민...

달력도 마침 필요했다. 올해 달력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립밤

보숑이한테 받은 립밤..

보숑이는 사과향을 좋아해서 내가 받아서 쓰는 중

다이어리 수납바구니 & 홈파밍 씨앗

다이어리며 노트를 많이 쓰는데 모아서 담아두는 곳이 없으니

자꾸 흩어졌다. 

나는 여기저기 이동하면서 다이어리를 쓴다,

누워서쓸 때도 있고, 식탁에 앉아서 쓸 때도 있고, 책상에서 쓸 때도 있는데

그 때마다 모아진 바구니만 챙기면 돼서 아주 좋음. 

다이소에서 1000원에 구매. 

아주 잘 쓰고 있고 담아놓으니 다이어리가 흩어지지 않음.

 

씨앗으로 홈파밍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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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 물건들]

2월에 비운 물건들은 사진을 찍어 따로 저장해뒀다.

매일 1개 버리기가 목표였지만 

하루 한개를 버리지 못한 날도 있고 

몰아서 해치운 날도 있었다.

생각해보면 다 쓸 떼 없는 것들이다.. 

나눔한 것도 있고 당근 판매한 것도 있다.

2월은 28일까지인데 21개 비웠으면 그래, 칭찬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