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히하기 위해 실천해본 행동에서 무엇을 느꼈는가?
생각보다 나는 먼저 배려받고 있었다고 느꼈다.
먼저 상대방에게 어땠는지 물어보기도 전에 내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먼저 질문을 받았고 내 이야기가 끝난 후에야 상대방이 이야기를 했다.
나는 먼저 배려해주기 보다 많이 배려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2.오늘을 돌아보고 좋았던 점 3가지
- 아픈 나를 챙겨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 이런 날에 아무 생각없이, 걱정 없이 쉬어갈 수 있다는 것.
- 오랜 친구가 있어 나의 삶의 한 부분을 나눌 수 있다는 것.
3. 오늘을 돌아보고 느낀 점이나 감상
어제부터 아팠다. 그래서 어제, 오늘 계획했던 할 일들을 모두 하지 못했다.
최근에 자주 아픈 것 같다.
몸이 아프니 무엇에도 의욕이 들지 않는다.
목표가 있어서 해야만 하는 일들은 물론이고
나를 즐겁게 했던 오락거리나 즐거운 일들에 대해서도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
그냥 피곤하고 다 귀찮다.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의 이상적인 모습이 있는데
내 몸이 아프니 정작 그런 생각은 중요하지 않아졌다.
아프면 제대로 사고가 돌아가지 않고 아무 생각도 할 수가 없어진다.
내가 내 몸을 제대로 다룰수가 없고 힘이 없으니
나의 주변 환경은 물론이고 가까운 사람에게까지 친절하기가 힘들다.
최근 자주 아프기 시작하면서 생각하는 말이 있는데
'관리는 좋고 건강할 때 하는거다'라는 말이다.
일단 무엇이든 망가지고 나빠진 후에는 돌이키는데 많은 노력이 들어가지만
평소에 잘 관리를 해두면 조금 안좋아졌어도 금방 나아지기가 쉽다.
내가 이렇게 자주 아픈 이유는 평소에 귀찮다고
체력관리, 건강관리를 잘 안했기 때문인 것 같다.
평소에는 내가 체력이 안좋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도
그냥저냥 하루가 굴러가기 때문에 별로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다가
한번 아프기 시작하면 정말 심하게 아파진다.
영양제, 운동 이런 사소한 것들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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