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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으자/돈 관리

[돈 관리 방법] - 돈 관리의 첫 단계! 예산 짜기!!! 예산 잘 짜고 지출 잡자!

by 병아리콩콩콩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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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모으고 관리하는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단계이자 첫 단계는
바로 '예산 짜기'이다.
돈 관리를 잘 한다하는 사람들 그리고 모든 돈 관리에 관한 책을 몇 권만 읽어봐도
'예산 짜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돈은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지켜내는 가가 더 중요하고
내가 가진 돈의 흐름을 알아야 관리가 더 편하다.
시간도 계획을 해야 더 알차게 잘 쓸 수 있듯이 돈도 그렇다.



예산을 짜는 방법


1. 현재 금액 파악 & 모아주기
내가 현재 얼마를 가지고 있는지 매달 들어오는 돈이 얼마인지 파악한다.
은근히 뿔뿔히 흩어져 있는 돈이 많다.
내가 가진 것을 먼저 알고 있어야 모르고 못쓰는 돈이 없고 맨날 돈없는 느낌도 안든다.

2. 고정 지출을 골라낸다.
고정 지출 - 주거비, 저축, 보험, 통신비, 기부, 대출 등등..
유동 지출 - 교통비, 식비, 여가비, 쇼핑, 잔돈 적금...

고정 지출은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이라 파악하기가 쉽다. 
내 경우 의 식 주 교통이 있으면 주거비를 제외한 의, 식, 교통비는 유동지출이다.

3. 급여에서 고정 지출을 제외한 금액으로 유동 지출의 예산을 짠다.
유동지출의 예산은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 금액을 적어둔다.
저축은 반드시 고정 지출로 분류되어야하고, 잔돈 적금은 유동지출로..
예산 품목은 세세하게 분류해야 파악하기가 쉽다.
나도 예산 짜기는 처음이라 첫 달엔 뭉둥그려 분류를 했는데
꼭 세세하게 분류를 해줘야 줄일 수 있는 부분이 더 잘 파악이 된다.

식비 - 외식비, 간식비, 식료품, 카페, 영양제, 술
생활용품 - 생필품, 취미용품, 옷, 악세사리 등등....
경조사 & 선물
문화생활(공연, 전시, 영화티켓)
비상금

4. 매달 반복해준다. 
예산으로 잡은 금액과 실제 사용한 금액이 많이 안맞으면 
그 부분에 대해 얼마나 돈을 쓰고 있는지 몰랐다는 뜻이라고 한다.
부족하거나 남는 돈이 있으면 그에 따라 꾸준히 예산 계획을 조정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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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돈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어릴 때부터 돈 관리는 잘하는 편이었는데도
'예산짜기'는 정말 어려운 부분이었다.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어려우니 하기 싫고
'예산'을 짠다고 하면 마치 내가 돈 쓸 자유에 족쇄가 채워지는 답답함도 있어
돈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예산짜기는 기피해왔었다.
사실 돈 관리 관련 책에서도 예산을 짜는 부분은 어려운 부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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