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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으자/돈 관리

[돈관리] 1월 지출 기록과 2월 예산(소비 지출 기록)

by 병아리콩콩콩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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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지출 현황

개인

개인 금액 총 지출은 20만원이 약간 초과한다.

저기에 itx비용이 2만원 정도 더 있겠지만 계산하기 어려워 추가 안함.

1월엔 들어오는 급여가 없었기 때문에

쓸떼없는 비용에 지출을 하지 않기 위해서 정말 필요한 품목이 아니면 예산을 아예 0으로 잡아놨다.

다이소에 가서 1000원 2000원 물품 구매를 안한 것은 정말 잘한 일이다. 

나는 다이소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다이소에서 사용할 돈을 30000원으로 잡아뒀는데 

음.. 조금 줄여도 될 것 같다.

택시비가 1700원 있었다. 택시는 엥간하면 안타는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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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공동금액은 예산을 8%를 초과해서 사용했다.

이전달의 남은 금액이 이월된 것과 예전에 구입해둔 지역화폐, 편의점 상품권 때문에 

추가 입금은 없다.

식비는 원래 뭉뚱그려 계산했는데 파악이 어려워

중간에 외식비 / 간식비 / 식비(식료품)으로 세분화했고

기존에 뭉뚱그려 기입한 것은 세분화되지 않았다.

그래서 예산이 남는 부분은 남고 부족한 부분은 부족...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선물비용이 들었다.

 

2월 예산

개인

이번 달에는 급여가 들어올 거라는 희망으로 예산을 짜봤다.

하지만 안들어오면 급하지 않은 부분에 대한 지출은 없을 것.

간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간식비용은 변함이 없고,

다이소는 안가면 안갈 수도 있으니까 예산을 반으로 줄여봤다.

급여가 들어온다면 머리도 자르러 가야하고 영양제도 사야하기 때문에그 부분에 예산을 넣어봤다.

지역화폐는 원래 20만원 최대로 사려고 했지만 

다른 곳에도 사용가능한 현금이 아쉽기 때문에 5만원만 구입을 했다.

이번 달에는 생일을 챙겨야하는 친구가 2명 있다.

그에 대한 경조사비 5만원.

 

공동비용

공동비용의 예산짜기가 정말 어려웠다.

어떻게든 매번 굴러가지만 넉넉히 예산을 짜서 굴러가는 구조는 아니기 때문에

계속계속 시간을 두고 조절이 필요할 것 같다.

공동비용을 관리하는 가계부어플은 달마다 예산을 정할 수 없고 

예산을 변경하면 전체에 적용되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다.

 

1월의 초기 주거비 예산은 65만원이었는데 -> 60만원으로

식비는 간식비 / 외식비 포함해서 45만원이었다.

중간에 간식비 / 외식비를 세분화했기 때문에 2월에 이 예산으로 한번 사용해봐야겠다.

 

일단 이번에 급여가 들어오면 여행을 가고 싶기 떄문에 여행비용을 개인 20만원씩 40만원 넣어놨다.

여행을 가게 된다면 여행자금에서도 세분화해서 예산을 짜는 것이 필요할 듯.

 

저번 예산 사용에서 8%가 초과 되었기 때문에 어디에서 줄일 수 있을지 고민해보고 줄여보는게 관건.

아마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식비인데, 간식비 / 외식비가 되지 않을까

 

개선점

개인비용을 쓰는데 있어서는 꼭 필요한 곳에만 지출을 했기 때문에 

큰 개선점은 없어보인다. 

굳이 뽑자면 조금 일찍 준비해서 택시비로 뻘짓하는 경우만 없으면 좋겠다.

공동비용을 운영하는데에는 일단 예산과 전체비용을 맞추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우리의 행동에는 패턴이 있는데 이 패턴을 파악하면 예산관리가 좀 더 쉬울 것 같다.

우리가 많이 먹는 주간이 있고 적게 먹는 주간이 있는데

적게 먹는 주간에도 많이 먹는 주간에 부족했던 기억 때문에 넉넉히 음식을 산다.

적게 먹는 주간에 많은 음식을 구비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이 시기를 잘 파악하고 기억하면 식비를 좀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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